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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톤이 'B2B SaaS 유망기업 소개의 장' 삼성증권 KSS 데이, 에 참여했습니다.
    • 작성일2022/1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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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셋째 금요일에 온라인 개최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달의 소개 업종 꼽혀
    데이톤·네오사피엔스·모두싸인 등 10개 회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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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삼성증권 제공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유망한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기 위해 삼성증권이 여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KSS) 데이'의 14번째 행사가 오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삼성증권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14회차 KSS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간 전자상거래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사업을 영위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공동대표가 'B2B SaaS 시장 전망과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각 기업당 20분씩 회사의 개요와 미래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온라인 IR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공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토스랩, 코드박스, 네오사피엔스, 비즈니스캔버스, 모비두, 모두싸인, 클라썸, 와탭랩스, 데이톤, 랭코드 등 B2B SaaS 업종의 10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인공지능 이상탐지 전문 기업인 데이톤의 고도 기술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대가 크다"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데이톤의 기술과 전략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KSS 데이 행사에는 벤처캐피털과 기업형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주요 투자자들이 청중으로 참여한다.

    특히 매월 진행하는 온라인 IR 외에도 분기별 1회씩 투자자와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간 교류도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이 행사에는 반도체, 친환경, 메타버스, 핀테크, CES 2022 혁신상 수상기업, 산업용 로봇, 에듀테크, 여행·레저 관련 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유망 비상장 기업, 프롭테크 등 미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업종의 기업들이 소개됐다.

    KSS 데이 참가를 위한 멤버십 가입과 IR 프로그램 청취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삼성증권 KSS 데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